효도르 예멜리야넨코 “띠 등급제 도입하면 삼보 인기 상승할 것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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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도르 예멜리야넨코
“띠 등급제 도입하면 삼보 인기 상승할 것”
전설적인 운동선수이자 세계 삼보 홍보대사인 효도르 예멜리야넨코가 새로 도입되는 삼보 선수 및 코치 자격등급제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. 삼보 선수들은 허리띠에 색상패치를 부착하고 코치는 도복에 계급장을 다는 시스템이다.
“소련시절부터 운동선수 공통으로 적용되는 등급제가 있습니다. 하지만 대회 참가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 삼보를 연마하는 사람들에게는 새 등급제가 적합합니다. 기술 숙련도와 체력 단련 수준에 따라 등급을 지정하고 허리띠 패치로 표시를 하는데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스템입니다.
띠 등급제는 사람들이 삼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. 우리는 어릴 때부터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고 배웁니다. 좋든 싫든 겨루고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합니다. 대회 참가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. 아니면 어른이 삼보는 배우고 싶은데 젊은 선수를 상대로는 이길 수 없 는거죠. 삼보가 좋아서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자격등급제도가 적합합니다. 전통적인 삼보 도복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허리띠에 등급을 표시하는 패치를 추가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."라고 효도르가 견해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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